3기신도시 주택담보대출 및 신용대출 정보



일단 3기신도시에 대해 알아봐야겠습니다. 최근 3기신도시는 많은 분들의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수도권에 주택 30만호를 공급하는 정부계획안이 발표되었습니다. 정부에서 발표된 3기 신도시는 남양주 왕숙, 하남 교산, 인천 계약, 부천 대장, 과천 과천, 안산 장상입니다.



이번 30만호는 집이 없는 무주택자나 신혼부부에게 큰 기회가 아닐 수 없습니다. 그렇기때문에 3기신도시에 대해서 일단 알아본 후 주택담보대출(아파트담보대출) 신용대출, 담보대출에 대해서 알아봐야합니다. 자 그렇다면 3기신도시는 왜 좋을까요?



반드시 대출상담을 받아 본 후 분양을 하든 해야합니다. 그 이유는 상담 후와 본인이 알고있는 신용등급이나 대출금액이 다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아파트 가격이 오르면서 무주택자들이 주택구입을 포기하는 상황이 발생하자 전문가들은 신혼부부 등 청년층이 생애최초 주택 구매에 적극적으로 나서도록 대출규제를 완화해야 한다고 제안했습니다. 또 공급 물량을 소진할 수 있도록 2기 신도시 미분양 아파트 등에도 혜택을 제공해야 한다고도 했습니다. 





박근혜정부 당시 최경환 경제부총리는 “빚내서 집 사라”며 기존 50~60%였던 담보인정비율(LTV)을 70%로 높이고 총부채상환비율(DTI)도 60%(이전 서울 50%, 인천-경기 60%)로 완화했습니다. 이후 아파트를 사려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아파트 가격은 치솟았다. 가계부채도 급속도로 증가했습니다. 





또한, 국민은행이나 신한은행등 1금융권에 대출상담을 하는것도 좋지만, 저축은행등의 2금융권에 상담을 받아보는것이 좋습니다. 2013년 4.1%였던 가계대출 증가율은 2014년 8.5%로 두 배 이상 급증했고, 2015년 8.9%, 2016년 11.9%까지 늘었다. 문재인정부는 이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지난해 9·13대책에서 LTV와 DTI 한도를 지역별로 축소하는 방안을 내놨습니다. 




서울 등 투기과열지구는 무주택자라도 LTV와 DTI가 40%에 불과했다. 명지대 부동산대학원 권대중 교수는 “거래를 활성화하는 방법을 고민해야 한다”며 “2기 신도시 미분양 물량, 3기 신도시 물량 등에 대해 생애 최초로 주택을 구입하는 사람들에게는 조금은 완화된 대출 규제를 적용하는 게 맞다”고 말했습니다. 




 건국대학교 부동산학과 고성수 교수는 “대출 규제를 완화하는 게 맞기는 하지만 문재인정부의 정책 방향과는 맞지 않을 것”이라며 “그렇다면 청년층이나 신혼부부 등 생애최초 주택을 구입하는 젊은 세대만이라도 완화하는 방법을 고민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습니다.